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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내돈내산, 캡슐커피 추천,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

캡슐 커피 머신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지 않을까? 처음에 구매한 커피 캡슐이 다 떨어질 때가 되면 어떤 캡슐을 사야할지에 대해서 말이다. 나도 역시 그 과정을 겪었다. 처음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면서 네스프레소 캡슐을 당연히 구매해서 마셨는데, 떨어지게 되어 처음 한번은 그냥 네스프레소 앱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주문을 해서 먹었다. 그 다음에는 코스트코에 갔다가 스타벅스 커피 캡슐이 있어서 편하게 구매해서 마시게 되었는데, 이는 앱으로 주문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과정이 생략되어 편했다. 스타벅스 커피 캡슐도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걸 살라고 코스트코에 가야되는게 번거롭게 느껴져서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뒤져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여러 브랜드의 커피 캡슐이 판매 중인 걸 확인했다. 주의할 ..

식품 2021.03.26

[유산균] 프로에서 프리로, 다시 포스트바이오틱스, 대세는 포스트 바이오틱스 - 내돈내산 리뷰

사람들이 모이면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운다. 그 중에서 공통의 화제거리가 되면서 모두 다 공감하는 주제가 '출근길, 등교길 위에서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벌어지는 해프닝, 줄여서 급떵' 이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필자에게도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몇 시간이고 떠들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무궁무진하다. 자유로 1차선에 거의 정체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만원 버스에서 문을 열어 줄 수 없다는 버스 기사에게 만원버스에서 엄청난 승객의 불평과 난리를 겪지 않으시려면 빨리 앞문을 열어주시는 게 좋다고 거의 협박해서 내린 후, 한강 고수부지까지 뛰어가 일처리를 한 적도 있고, 지방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배가 아파 원래 정차하지 않는 휴게소에서 내렸다가 버스는 떠나서 아주 하루 종일 고생하면서 간..

영양제 2021.03.24

[면도기] 해리스 면도기 (Harry's Razor)

면도날 사러 마트 갈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지 않나요? 아마 평생 면도를 하지 않는 남자 사람은 없을꺼다. 전기면도기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70%), 나처럼 일반 습식 면도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비누거품 바르고 '수~ 악' 하고 면도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할꺼다. 면도기를 사면, 번들로 몇 개의 면도날이 들어있다. 왜냐 면도날이 강철인데, 수염이 만만치 않게 강하다 보니, 면도날이 어느새 무뎌지면 면도할 때 아프다. 즉, 면도날은 소모품이다. 번들 면도날이 다 떨어지면 마트에 가서 면도날만 사려고 하는데, 도무지 내 면도기에 맞는 면도날이 뭔지 모르겠다. 일단 멘붕... 면도날만 있는데도 가격이 후덜덜하다. 다시 멘붕.. 결국 면도기랑 면도날이 번들로 되어 있는 상품을 집어들고 투덜대면서 집으로..

생활용품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