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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내돈내산, 캡슐커피 추천,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

부비부비 2021. 3. 26. 13:54

 

캡슐 커피 머신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지 않을까? 처음에 구매한 커피 캡슐이 다 떨어질 때가 되면 어떤 캡슐을 사야할지에 대해서 말이다. 나도 역시 그 과정을 겪었다. 

 

처음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면서 네스프레소 캡슐을 당연히 구매해서 마셨는데, 떨어지게 되어 처음 한번은 그냥 네스프레소 앱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주문을 해서 먹었다.

 

그 다음에는 코스트코에 갔다가 스타벅스 커피 캡슐이 있어서 편하게 구매해서 마시게 되었는데, 이는 앱으로 주문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과정이 생략되어 편했다. 스타벅스 커피 캡슐도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걸 살라고 코스트코에 가야되는게 번거롭게 느껴져서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뒤져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여러 브랜드의 커피 캡슐이 판매 중인 걸 확인했다. 주의할 것은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에 들어가는 커피 캡슐이 사이즈가 2종류이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버츄오'가 있고, '오리지널'이 있다. 캡슐의 무게와 사이즈가 다르다. 버츄오는 캡슐이 6.5g 이고, 오리지널 캡슐이 5.0g 이다. 

 

여러 브랜드에서 캡슐이 나오는데, 보통 눈여겨 보지 않으면, 캡슐이 몇 개 들어있는지와 판매 가격을 보고, 캡슐 당 얼마짜리 인지를 확인하는데, 이게 캡슐마다 무게가 다 다르다. 예를 들어, 어? 캡슐을 많이 주는데 값이 싸네?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캡슐 당 g 수가 다른데, 싼 제품의 경우, 캡슐당 무게가 가벼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잘 보고 사야된다. 왜냐면 가성비도 중요하니까... 

 

아래 리스트는 과거에 주문한 이력이다. 폴바셋과 던킨의 정보가 있다. 폴바셋 같은 제품도 사는 시기에 따라 값이 좀 다른데, 이는 추가 할인이 들어갔느냐의 차이다. 5.3g 30개가 21,600원이니까, 159g에 21,600원이므로, 135.8원/g 이다. 아래 던킨의 경우, 5g 20개에 11,000원이니까 100g에 11,000원이고, 110원/g 으로 본다면 폴바셋이 좀 더 비싼 편이다.

 

물론 커피머신은 항상 추출을 위해 사용되는 물의 양이 같으니까 진한 맛 커피를 좋아한다면 캡슐의 무게가 더 나가는 걸로, 약한 맛을 좋아한다면 캡슐 무게가 적은 것을 선택하면 좋다. 

 

 

 

그리하여, 내가 접한 캡슐 커피의 브랜드는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폴 바셋, 던킨, 일리(illy), 라바짜이고, 맛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이긴 하겠으나, 커피 본연의 산도가 높은 즉, 약간의 시큼함이 있는 커피로는 단연 폴 바셋이 최고라고 경험을 나누고 싶다. 커피를 내릴 때의 향도 폴 바셋이 최고로 좋았다. 던킨 같은 경우, 향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이중 캡슐로 되어 있긴 했는데, 귀찮기만 하고, 맛도 폴 바셋을 따라가지 못했다. 탄것 같은 쓴맛은 단연 스타벅스다. 커피를 심하게 볶아서 만든것 같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접하는 것도 방법인데, 정말 폴 바셋은 강추한다. 한번들 드셔 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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