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그립톡] 16GB USB 장착 핸드폰 그립톡, 급할 때 똭이네.

부비부비 2021. 4. 9. 14:02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립톡을 휴대폰에 장착한다. 왜 일까? 나 같은 경우에는 혼밥 할 때, 휴대폰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볼 때 주로 사용한다. 그 밖에 핸드폰을 손에 들 때, 그립톡을 이용한다. 핸드폰 사이즈가 크다보니 잡기가 영 불편하기 때문이다. 음.. 그 밖에는?? 

 

사실 무선충전 기능이 있는 차량거치대가 있는 경우, 그립톡의 존재는 사용이 불편하거나 불가하다. 물론, 나같은 경우는 폰 케이스가 있고, 케이스에 그립톡을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에서 무선 충전을 할 경우에는 케이스를 벗겨 내고, 알폰을 거치대에 거치한다. 그렇게 하는데 뭐 그리 큰 귀차니즘은 필요없다. 

 

그립톡에 뭔가 특별한 기능이 있었으면 했는데, 요 물건이 나왔다. USB메모리가 달려 있는 그립톡 !!! 나 한테는 요긴한 물건이 된다. 평상시 사용하는 USB가 작기도 하고 어디 매달아 놓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 주머니 속이나 가방 속에 그냥 방치되어 있다가 보면, 어느 새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게 한 두번이 아니다. 분명 주머니에 있었는데, 찾아보면 도망갔음. ㅠㅠ

 

휴대폰의 그립톡에 달려 있고, 휴대폰은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지키고 보호하다보니 자연스레 거기에 달려 있는 USB도 도망가지 않고 항상 잘 간직하게 된다. 자주 봐야 되는 파일들을 USB에 담아두었다. 어디서든 PC가 있는 곳에서는 자료를 꺼내 볼 수가 있어서 편하다. 물론, 요즘에는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에 파일들을 저장하는데, 간혹 네트워크가 안되는 곳의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해서, 백업의 의미로 USB에 파일을 담아가지고 다니면 요긴하다. 자주 듣는 음악파일, 내가 선별한 멋진 사진, 심지어 공인인증서까지도.. 

 

그 밖에,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USB 안에 비상연락처를 기재해 놨다. 내가 휴대폰을 분실했을 경우, 휴대폰을 찾아주고자 하는 사람이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처를 작성해서 저장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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